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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사이즈 측정 가이드
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넓이 : 잎을 포함한 식물의 가장 넓은 곳으로 측정했어요.
*높이 : 화분(포트)을 포함한 전체적인 길이를 측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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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calyptus gunnii
유칼립투스 구니
- 잎을 감상하는
- 향기나는
- 목대있는
- 둥근모양
- 잎이 두꺼운
- 잎이 빳빳한
예쁜 수형과 청량한 향기를 내뿜는 유칼립투스 구니는 함께 하면 항균, 비염,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 식물이랍니다. 은빛이 도는 동그란 잎사귀가 아름다운 유칼립투스 구니는 'Cider Gum'이라고도 불리고, 절화장식에서 그린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빛이 많고 바람이 잘 부는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좋아하는 유칼립투스는 제한된 실내 환경에서 키우기 위해 물, 빛, 통풍에 대한 섬세한 관심이 필요해요. 좋아하는 환경만 갖춰준다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즐거움을 주는 식물이랍니다.
평균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양지
하루 6시간 이상 밝은 햇빛이 필요해요
40~70%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잘 자라는 온도
18~25℃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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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주 1~2회
유칼립투스는 세심하게 물 주기를 신경써주어야하는 식물입니다. 과습에도 예민하지만 건조에도 예민한 편이기 때문이에요. 건조가 지속되면 잎이 바싹 말라버리므로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어주시고, 흙이 너무 바싹 마르지 않게 물을 주기적으로 챙겨주시는 게 좋아요. 반면에, 흙이 오랜 시간 흥건하면 뿌리가 숨을 못 쉬어 과습의 원인이 되므로 물을 주신 후에는 충분한 환기를 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의 마름 정도를 파악하고 주어야 뿌리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흙 표면에서 3~5cm의 높이까지 손으로 만졌을 때 물기가 많이 느껴지지 않을 때 뿌리 전체가 물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화분 아래로 물이 충분히 흘러나올 때까지 주세요.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여있으면 뿌리 호흡을 방해할 수 있으니 받침대에 고인 물은 바로 버려주세요.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성장이 빨라지는 봄~여름에는 흙 마름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고 계신다면 빛이 강한 한낮을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물을 주세요. 물방울이 볼록렌즈 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주어 과한 열기로 인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흙의 마름을 꼭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고 환기를 잘 시켜 주어야 과습과 병충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져 흙 마름도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도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할 때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양지
유칼립투스는 밝은 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6시간 이상 밝은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공간에 적합해요.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유칼립투스는 직접적인 밝은 빛을 좋아해 봄 햇살 아래에서 새 잎을 많이 내어주는 식물이지만, 여름철 한낮의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할 수 있어요. 햇빛과 함께 뜨거운 열기가 더해지면 잎이 타 말라 버릴 수 있으니 한낮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빛이 너무 약하면
빛이 부족해지면 흙 마름도 더뎌질 수 있어 과습이 쉽게 오는 환경이 조성되어요. 또한 잎 색이 탁해지고 성장이 아주 느려질 수 있으니 가장 밝은 곳으로 옮겨주세요.
40~70%
유칼립투스는 평균 실내 습도에서 잘 자라지만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새 잎이 바싹 마를 수 있어요. 가끔 잎 주변을 분무해주면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습도가 너무 낮은 환경이 지속되면 식물이 뿌리로부터 물을 잘 끌어올릴 수 없게 되어 잎 끝이 마르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 이하)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시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도가 너무 높은 환경이 지속되면 잎 끝이 갈색으로 물들 수 있고, 병충해가 생기기 쉬우므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높은 습도의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이용하여 주변 습도를 관리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습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나요?
모두보기
18~25℃
유칼립투스는 자연에서 다양한 환경과 온도에서 적응하며 살고 있어요. 살 수 있는 온도의 범위가 넓답니다. 하지만 한겨울 저녁의 추운 날씨와 한여름 낮의 뜨거운 날씨에서는 실내로 옮겨 주세요.
잘 자라는 온도
18~25℃
겨울철 관리 온도
10℃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유칼립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이지만, 겨울철 영하의 온도조건에서는 식물의 지상부(흙 위의 드러난 부분; 줄기, 잎)가 냉해를 입을 수 있고 흙의 온도가 낮아지면 지하부(흙 아래 심겨진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새 잎을 내지 않거나 새 잎이 바로 말라버릴 수도 있고, 어린 가지가 동해로 인해 마를 수 있어요.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생육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실내 온도를 10ºC 이상으로 관리해주세요.
온도가 높으면
유칼립투스는 서늘한 온도와 쾌적한 습도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한여름의 높은 습도와 뜨거운 온도가 함께 지속되면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해질 수 있으니 서늘하고 쾌적하게 관리해 주세요.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과습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습도 관리를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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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혹시 식물이 아파요?
- Q.
잎이 오톨도톨해졌어요. (수포가 생겼어요.)
수포는 잎에서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특히 환기가 잘되지 않으면 생길 수 있어요.
식물 주변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게 유지될 때 식물 내의 수분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창문 근처나 베란다 같이 공기의 흐름이 많은 곳에 놓고 키워주세요.
알맞은 환경을 만나면 수포는 서서히 사라진답니다. 하지만 일단 한 번 수포가 생기면, 수포가 사라지더라도 수포자국이 갈색으로 남아요. 병충해 자국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유칼립투스가 아팠던 자국이랍니다.수포는 잎에서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특히 환기가 잘되지 않으면 생길 수 있어요.
식물 주변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게 유지될 때 식물 내의 수분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창문 근처나 베란다 같이 공기의 흐름이 많은 곳에 놓고 키워주세요.
알맞은 환경을 만나면 수포는 서서히 사라진답니다. 하지만 일단 한 번 수포가 생기면, 수포가 사라지더라도 수포자국이 갈색으로 남아요. 병충해 자국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유칼립투스가 아팠던 자국이랍니다. - Q.
잎에 힘이 없어요.
물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분 아래로 흐를 정도로 2~3차례에 나눠서 물을 듬뿍 주세요. 화분 받침대의 물은 바로 버려주어 흙이 과하게 축축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분 아래로 흐를 정도로 2~3차례에 나눠서 물을 듬뿍 주세요. 화분 받침대의 물은 바로 버려주어 흙이 과하게 축축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 Q.
잎이 자꾸 말라가요.
1. 화분 속 흙이 축축한 상태인데도 잎이 말라간다면 과습을 의심해보세요.
마른 잎을 제거한 후 식물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이 잘 마르게 해주세요. 과도한 수분은 뿌리의 호흡을 방해해서 식물이 원활하게 숨을 쉬기 힘들답니다.
2. 화분 속 흙이 건조한 상태라면 목마름으로 인한 마름 현상일 수 있어요. 유칼립투스는 물 주는 시기를 놓치면 금세 잎이 마를 수 있어요. 특히 새 잎을 바로 마르게 해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좋아하는만큼 물마름도 빠르기 때문에 매일매일 흙의 마름정도를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1. 화분 속 흙이 축축한 상태인데도 잎이 말라간다면 과습을 의심해보세요.
마른 잎을 제거한 후 식물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이 잘 마르게 해주세요. 과도한 수분은 뿌리의 호흡을 방해해서 식물이 원활하게 숨을 쉬기 힘들답니다.
2. 화분 속 흙이 건조한 상태라면 목마름으로 인한 마름 현상일 수 있어요. 유칼립투스는 물 주는 시기를 놓치면 금세 잎이 마를 수 있어요. 특히 새 잎을 바로 마르게 해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좋아하는만큼 물마름도 빠르기 때문에 매일매일 흙의 마름정도를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 Q.
잎에 흰색 얼룩이 생겼어요.
유칼립투스는 습한 환경에 취약해서 장마 기간에 곰팡이 병에 걸릴 수 있어요. 상한 잎은 보이는 즉시 잘라내 주시고, 샤워기를 이용해서 잎샤워를 시켜주셔야 병이 퍼지지 않아요. 예방을 위해 평소 환기가 잘 되고 빛이 강한 곳에서 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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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잎이 갈색빛으로 변해가요.
뿌리 또는 흙과 닿아 있는 부분들이 썩는 병에 걸렸을 수도 있어요. 특히 껍질이 적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첫 번째 증상이에요. 님오일을 사용하면 곰팡이나 해충을 처리할 수 있어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살균제를 뿌려주세요. 평소에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예방 및 관리를 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농약을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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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잎이 노래졌어요.
잎은 식물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줘요. 잎의 노란색은 수분이 과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기 중 습도가 너무 높게 지속되었거나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잎은 식물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줘요. 잎의 노란색은 수분이 과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기 중 습도가 너무 높게 지속되었거나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